
담임 목회자 Lead Pastor, Founder
이지훈 목사 Rev. Johnny Lee
이지훈 목사는 그리스도인 집안에서 태어나 17세에 회심을 경험한 후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서원하였습니다.
하지만 목사가 되는 과정에서 스스로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의심하기도 하며,
때로는 요나와 같이 하나님의 낯을 피해 도망가는 경험을 하기도 했으며,
그러한 경험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2024년 인앤아웃 교회 개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며, 뻔한 교회, 전형적인 교회가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면서도, 이 시대와 사람들이 갈망하는 교회를 꿈꾸며
기도하며 고민하였습니다.
사역을 시작한 이후로, 초등부, 학생부, 청년부, 장년부, 행정, 기획 등의
다양한 세대 사역과 더불어
찬양팀, 예배, 컨퍼런스, 미혼모, 홈리스 사역 등을 경험하였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에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연구하며 그 말씀을 전달하기를 열망하고,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말씀을 해석하려고 노력합니다.
특별히 성경 공부에 큰 열정을 느끼며, 성도들에게 말씀 속에 숨겨진
복음의 진리를 알려주고,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삶이 변화되고 결실을 맺는 삶을 목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름다운 상미의 남편이자, 사랑스러운 강아지 쇼벤의 형아로 살아가고 있으며,
한국 야구와 유럽 축구 시청을 즐기며,
오랫동안 우승하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져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AC Milan의 오랜 팬입니다.
시편 42편과 윤동주의 서시를 즐겨 묵상하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일상에서 작은 감사를 찾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고신대학교 국제문화 선교학과, B.A
- Sydney College of Divinity, M.Div
- Sydney College of Divinity, M.Th
- 한국 독립교회 선교단체 연합회(KAICAM) 목사 안수
- Favourite Bible verse: Rome 5:8
- MBTI: ISTJ
- Coffee: Cold Brew, Magic
- Sports: 롯데 자이언츠, AC Milan


